Part 1 꿈꾸는꼬목사 이야기/꿈꾸는 목사

존경하는 목사님...

꿈꾸는꼬목사 2018. 10. 30. 17:20



부부학교를 하면서
서로에게 애칭을 부르는데
나에 대해서는 ‘존경하는 목사님’이다.

일평생 이렇게 고백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늘 부족하지만...
늘 모자르지만...
그럼에도 이 고백을 들으며 삶을 마무리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