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교회 가족들에게 강조하는 것은 '아침예배'이다.하루를 시작하며 첫 시간을 '예배'함으로 시작하는 것! 이제 두 달 가량 되었기에 나타나는 현상이 있다.바로 '몸'이 힘들어진다.왜냐하면 예전의 습관과 새로운 습관이 함께 가기 때문이다.늦게자던 사람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니피곤한 것은 너무 당연한 일이다.그러면서 나타나는 현상은 둘 중 하나이다.하나는 아침예배를 포기하거나다른 하나는 아침예배에 내 삶을 맞추거나.전자는 너무 자연스러운 현상이었다.지금까지 늘 그랬다.그러기에 성장하지도 못했고...이제 해야 하는 것은 후자이다.아침예배를 기준으로 삼고, 내 삶을 맞춰가는 것이다.아침예배를 드려야 하니까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부모가 일찍 잠자리에 들면아이들도 일찍 잠자리에 들게 된다.그러면 그 다음 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