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동체에서 가정에 부탁하는 것은GNT와 GNP이다.물론 꼭 이것이 아니어도 괜찮다.하지만 다른 기준은 주관적이 될 수 있기에영적기준으로 세우라고 부탁드린다.그 기준을 세우고가족 모두가 함께 지켜 나갈 때자녀들은 거기에서 순종을 배운다.그 기준에 나를 맞추며,그 기준에 내 마음과 감정을 맞추는 것을 배운다.결국 내 마음대로 하지 않는 것을 훈련한다.이것은 성장하면서 어디를 가도 마찬가지다.모든 조직과 공동체에서는 기준이 있고,그 기준에 맞출 것을 요구한다.하지만 그것을 견디지 못하면어떤 곳에서도 살아낼 수가 없다. 다르게 말하면 가정에 그런 영적기준이 없다면자녀는 어디서든 결국 자기 마음대로 하게 된다.어디에서도 기준이 없기 때문이다.그런데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은 것이 좋은 것이냐결코 그렇지 않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