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2064

[묵상] 누가복음(Luke)21:5 - 21:19

1. 문맥예루살렘의 멸망과 주님 다시 오시는 날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9 다시 오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9 전쟁과 난리의 소문을 듣더라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이런 일이 반드시 먼저 일어나야 한다. 그러나 종말이 곧 오는 것은 아니다."우리의 삶은 지금이 전부가 아니다.지금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는 삶은다시 오실 하나님 앞에 서는 날을 바라보며 사는 것이다.바로 그것이 기준이 된다.그 믿음의 걸음을 걸어갈 때 필요한 것은 두 가지이다.하나는 고난이며,다른 하나는 인내이다.고난 없는 영광은 없으며인내없는 영광도 없다.주어진 삶 가운데 고난을 통과하며, 또한 그 시간을 인내함으로 나아가는 것!바로 그것이 우리의 삶이기도 하다.4.  기도1) Adoration다시 오실 하나님! 주신 ..

[묵상] 누가복음(Luke)20:41 - 21:4

1. 문맥대제사장, 서기관들과 논쟁을 하시면서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4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4 저 사람들은 다 넉넉한 가운데서 자기들의 헌금을 넣었지만, 이 과부는 구차한 가운데서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털어 넣었다."우리는 마음의 중심을 볼 능력이 없다.그러다보니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한다!그러기에 실수를 많이 한다.사람들이 그러는 이유가 다 있다.나름대로의 논리가 있고,나름대로의 생각이 있다.자기만의 생존 방식이기도 하다.그러다보니 보이는대로, 들리는대로 판단하게 된다.그러기에 중요한 것은 내 마음의 중심이다.물론 그것을 표현하는 방식은 훈련해야하지만하나님 앞에서 순전한 마음은 너무 중요하다.그 사람에게 그러한 것은 이유가 있는 것이리라..4.  기..

[묵상] 누가복음(Luke)20:19 - 20:40

1. 문맥예수님과 대제사장, 서기관들과의 논쟁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26 모든 지혜의 근원이신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26 그들은 백성 앞에서 예수의 말씀을 책잡지 못하고, 그의 답변에 놀라서 입을 다물었다.세상의 지혜는 하늘의 지혜를 이해할 수 없다.신앙은 하늘의 지혜로 세상의 지혜를 바라보는 것이다.다르게 말하면 현실에 말씀을 가지고 오는 것이 아니라말씀에 나를 맞추는 것이다. 현실에 말씀을 맞추면말씀은 초라해진다.현실 그 이상을 넘어갈 수가 없다.말씀에 현실을 맞추면현실은 달라진다.말씀은 그 이상을 넘어가기 때문이다.이런 현실 덕분에한국교회도 우리 신앙도 초라해졌다.4.  기도1) Adoration모든 지혜의 근원이신 하나님, 모든 지혜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2) Confe..

[묵상] 누가복음 20:1-18

1. 문맥대제사장 서기관들과의 논쟁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9절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7 어디로부터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니내 욕심이 있으면 결정을 못한다. 대제사장과 서기관, 그리고 장로들은자신들의 생각이 있고, 고집이 있고, 욕심이 있기에답을 알면서도 그 답을 하지 못한다.결정이 어려운 이유는 결국 내 욕심이다.그러기에 고집하고 주저하게 된다.욕심을 내려놓으면 의외로 답은 쉬워진다.어디로 가고, 무엇을 해야 할지도 쉬워진다.그래서 내 인생의 계산에서 '욕심'을 빼는 것이 제일 어렵다.그런데 빼면 인생이 쉬워진다.4.  기도1) Adoration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2) Confession하나님! 순간순간 계산하고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내가 손..

[묵상] 누가복음(Luke)19:1 - 19:10

1. 문맥예수님이 오신 목적을 이야기하심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0 잃은 것을 찾으러 오신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0 인자는 잃은 것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모든 것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그러기에 주님께 돌아가는 것은 당연하다.삭개오에게 오신 하나님, 그를 찾으러 오셨다.그러면서 동시에 그에게 묶여 있는 것을 풀어주신다.그러기에 우리가 해야 할 응답도우리에게 묶여진 것을 푸는 것이다.끊어졌음을 알기에 끊어내는 것!이제 몸으로 응답하는 것이다.그러면서 복음을 몸으로 확인하게 된다!!4.  기도1) Adoration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 모든 것의 시작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2) Confession하나님! 원래 주인에게 가야 하는데, 마치 욕심을 냅니다. 내 것처럼 생각하고 ..

[묵상] 누가복음(Luke)18:31 - 18:43

1. 문맥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이야기하시는 것에 대한 두 가지 반응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34 말씀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34 그런데 제자들은 이 말씀을 조금도 깨닫지 못하였다. 이 말씀은 그들에게 그 뜻이 감추어져 있어서, 그들은 말씀하신 것을 알지 못하였다.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말씀하시지만깨닫지 못한다.하지만 여리고 맹인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예수님께 나아온다.하나님은 말씀하신다.성경을 통해 말씀하시지만, 동시에 이 세상을 통해 말씀하신다.하나님의 음성이 안 들리는 것이 아니라 듣지 않는 것이다.우리의 고집으로,우리의 욕심으로,우리의 생각으로....오늘도 말씀하시는 하나님 앞에서.....4.  기도1) Adoration2) Confession하나님..

[묵상] 누가복음(Luke)18:15 - 18:30

1. 문맥하나님을 누리는 사람의 모습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6 하나님 나라를 누리기 원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6 그러자 예수께서 아기들을 가까이에 부르시고, 말씀하셨다. "어린이들이 내게로 오는 것을 허락하고, 막지 말아라. 하나님의 나라는 이런 사람의 것이다.예수님은 아이들이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자의 모습이라고 하신다.무엇일까? 그들은 지킬 것이 없다.그러기에 누구에게나 다가간다.가진 것이 많은 사람은 언제나 거리를 둔다.지켜야 할 것을 하나씩 버려야 한다.그래야 주신 하나님 나라를 누리게 된다.내가 가진 것이 좋은 것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4.  기도1) Adoration2) Confession3) Thanksgiving하나님! 알게 하시고 깨닫게 하셔서 자유하게 ..

[묵상] 누가복음(Luke)18:1 - 18:14

1. 문맥기도에 관한 태도를 이야기하시는 내용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5, 14절 우리의 기도를 듣고 응답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5 이 과부가 나를 이렇게 귀찮게 하니, 그의 권리를 찾아 주어야 하겠다.끈질긴 과부의 기도.죄인이라고 고백하는 세리의 기도.예수님은 그들의 기도를 응답하신다.우리는 기도 응답이 목적이지만기도하는 과정 가운데 우리는 변화하고 성장한다.그래서 그 응답을 담을 수 있는 존재로 성장한다.그리고 응답되지 않아도 괜찮다.왜냐하면 그만큼 성숙했기 때문이다.기도하는 것,부르짖는 것,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것!그것은 복을 받는 자의 태도이다.그리고 그것이 신앙이다.끈질기게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4.  기도(4월부터는 4가지를 전제로 몇 가지로만 기도합니다)1)..

[묵상] 누가복음(Luke)17:20 - 17:37

1. 문맥하나님 나라의 완성에 관한 이야기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24 시작하신 하나님 나라를 갑자기 완성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24 번개가 하늘 아래 이쪽에서 번쩍이어 하늘 아래 저쪽까지 비침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시작하신 하나님 나라,그 나라가 완성되는 것을 '주의 날'이라고 말씀한다.그 날이 어떻게 오는 것일까?일상 가운데 온다.먹고 마시고, 놀고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다르게 표현하면 내 습관 가운데 오신다는 의미이기도 하다.지금까지 나는 나 중심적인 습관으로 살았다.예수님을 믿으며 하나님 중심적인 습관을 훈련한다.바로 이 습관으로 살아가는 삶 가운데 하나님의 날은 온다.나의 습관을 되짚어본다.나에게 영적으로 훈련된 습관은 무엇인지 되짚어본다.4.  기도1)..

[묵상] 누가복음(Luke)16:14 - 16:31

1. 문맥-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5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5 그래서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사람들 앞에서 스스로 의롭다고 하는 자들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너희의 마음을 아신다. 사람들이 높이평가하는 그러한 것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혐오스러운 것이다.하나님만을 섬기라는 말에 돈이 많은 바리새파 사람들은 비웃었다.그 때 예수님은 그들의 마음을 보시면서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를 드신 것이다.부자라고 천국을 못 가는 것은 아니지만천국 가는 것이 참 어렵다.왜냐하면 의지할 수 있는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이 땅이 전부가 아니고,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그리고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은 우리 마음의 중심으로 평가하신다.내 마음을 돌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