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꼬목사's BLOG

[묵상] 누가복음(Luke)1:1 - 1:25

1. 문맥누가복음의 서론과 요한의 탄생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2 놀라운 일을 행하신 하나님, 2 다른 이들을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주시는 하나님13 각 사람에게 해당되는 복음을 주시는 하나님18-20 믿음으로 요청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8 사가랴가 천사에게 말하였다. "어떻게 그것을 알겠습니까? 나는 늙은 사람이요, 내 아내도 나이가 많으니 말입니다."각 사람에게 주신 복음이 있다.그 복음은 진짜 복음을 맛 보게 하시는 것이다.예수님을 통해 주시는 근원적인 복음을사가랴는 요한의 탄생을 통해 맛본다.그럴 때 경험하는 것은 인간의 불신앙이다.목회를 하면서 늘 싸우는 것은 믿음의 싸움이다.기본적인 나에게 나오는 반응과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살아가는 응답..반응은 너무 자연스럽고,..

[묵상] 여호수아(Joshua)24:19 - 24:33

1. 문맥모든 백성의 세겜언약과 여호수아의 죽음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9 거룩하신 하나님, 질투하시는 하나님, 20 죄를 용서하지 않으시는 하나님23 마음을 원하시는 하나님25 여호수아를 통하여 기준을 만들어주시는 하나님31 영적 유산을 남기라고 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27 모든 백성에게 말하였다. "보십시오, 이 돌이 우리에게 증거가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모든 말씀을 이 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하나님을 모른다고 할 때에, 이 돌이 여러분이 하나님을 배반하지 못하게 하는 증거가 될 것입니다."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언약을 맺으며이스라엘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지를 알려준다.그리고 '돌'을 하나 세우고, 그것을 마음의 기준으로..

[묵상] 여호수아(Joshua)24:1 - 24:18

1. 문맥여호수아의 마지막 설교와 세겜 언약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2 구원의 하나님8 약속하시고 이루시는 하나님14 주님만을 섬기라고 하시는 하나님15 선택하라고 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5 주님을 섬기고 싶지 않거든, 조상들이 강 저쪽의 메소포타미아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아니면 당신들이 살고 있는 땅 아모리 사람들의 신들이든지, 당신들이 어떤 신들을 섬길 것인지를 오늘 선택하십시오. 나와 나의 집안은 주님을 섬길 것입니다."여호수아의 선택!왕이 되지 않고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살아가겠다는 결단과 선택.그래서 여호수아가 멋진 것이다.어쩌면 가장 닮고 싶은 인생은 여호수아이리라...눈에 보일 대도 참 평탄한 인생을 살았고,마지막 순간까지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서 살아갔..

1. 문맥여호수아의 유언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3 나의 편이 되어주시는 하나님5 약속을 이루어주시는 하나님6 살 길을 알려주시는 하나님10 몸소 싸워주시는 하나님15 주시는 하나님, 거둬가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6 그러므로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모든 것을 아주 담대하게 지키고 행하십시오. 그것을 벗어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마십시오.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살 길이다.나의 생각과 마음이 아니라결국 말씀을 중심으로 살아가야 한다.말씀에 나를 맞출 때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을 수 있다.그게 살 길이다.그리고 마지막 순간에 이런 고백을 할 수 있다는 것!그래서 여호수아가 참 멋지다는 생각을 한다.돌아보면 여호수아는 고난이 별로 없었다.리더로 세워지고, 모세의 수종을 들고,이..

1. 문맥-요단 서편 지파들이 단을 세운 이유를 설명하는 내용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22 마음의 중심을 아시는 하나님24-26 선한 마음을 주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24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여기에 단을 쌓은 것은, 훗날 당신들의 자손이 우리의 자손에게 '너희가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과 무슨 상관이 있느냐?25 너희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아! 주님께서 우리와 너희 사이에 요단 강을 경계선으로 삼으셨으니, 너희는 주님에게서 받을 몫이 없다' 하고 말하면서, 당신들의 자손이 우리의 자손을 막아서, 주님을 경외하지 못하게 할까 염려가 되어서,26 우리가 이 단을 쌓은 것입니다. 이것은 번제물을 드리거나 다른 어떤 제물을 드리려고 쌓은 것이 아닙니다.하나님께서 요단 ..

1. 문맥요단동편지역을 분배받은 지파들이 단을 쌓은 일로 일어난 사건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9 살리기 원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9 만일 당신들의 소유지가 깨끗하지 못하거든, 주님의 성막이 있는 주님의 소유지로 건너와서, 우리의 소유를 나누어 가지시오.요단동편을 받은 지파들이 가면서 '단'을 쌓았다.그것으로 인해 서편의 지파들이 들고 일어났다.물론 이것은 오해였다.하지만 나머지 지파들의 반응이 놀라웠다.지난 시간의 죄악과 결과들을 기억하며,요단 동편의 지파들이 반복하지 않기를 원했다.더 놀라운 말은 자신의 소유지를 나누겠다는 말이다.아마도 비느하스와 함께 대표들이 이야기하면서 내린 결론이리라.요단 동편의 지파들을 살리겠다는 것이다.내가 손해보고 피해를 보더라도 살리겠다는 ..

1. 문맥레위지파의 유산과 가나안 정복의 마무리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20 자신의 것에서 내어주라고 하시는 하나님43 약속하시고 그대로 이루시는 하나님44 결국 승리하시는 하나님45 말씀 그대로 이루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43 이와 같이 주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의 조상에게 주시겠다고 맹세하신 모든 땅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셨으므로, 그들은 그 땅을 차지하여 거기에 자리 잡고 살았다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약 500년의 시간이 걸렸다.그리고 이스라엘은 그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그 걸음을 걸어왔다.하나님이 그 길을 걸어오게 하셨다.말씀을 읽으면서 치열한 시간을 지나가기에이런 모든 것이 속히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하지만 그것도 내 욕심이리라.나는 그 길..

1. 문맥레위 지파의 땅 분배의 내용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3 사람을 통해 복을 누리라고 하시는 하나님13 자유함을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3 그래서 이스라엘 자손은 주님의 명을 따라, 그들의 유산 가운데서 다음의 성읍들과 목장을 레위 사람에게 주었다.가나안 땅을 분배받지 못한 지파는 레위지파이다.그들은 각 지파가 받은 땅 가운데 유산을 받았다.하나님을 섬기는 이들이기에 흩어져 살아야 했고,하나님이 각 지파에 주신 축복을 받으며 사는 삶이다.다른 지파들은 자신들이 일한 대가로 살아가지만레위 지파는 각 지파가 받은 축복을 받는 것으로 살아간다.눈에 보이는 관점은 각 지파에게 받는 것처럼 보이지만영적인 관점은 레위인들이 바로 설 때,말씀을 온전히 전할 때각 지파가 바로 ..

1. 문맥이스라엘 가운데 도피성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3 피할 곳을 만드시는 하나님3 보호자 하나님4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도록 들어주시는 하나님5 인간의 연약함을 아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4 살인자는 이 성읍들 가운데 한 곳으로 가서, 그 성문 어귀에 서서, 그 성의 장로들에게 자신이 저지른 사고를 설명하여야 한다. 늘 알던 도피성이 크게 마음가운데 다가왔다.누군가를 실수로 죽이고 도피성으로 들어왔다.억울하고 속상한 그 마음을 들어주는 곳이 바로 도피성이다.잘못했다. 아주 큰 잘못을 했다.그런데 그 사연을 들어주는 곳이 도피성이다.그의 잘못이 아니라, 한 사람으로 받아주는 곳!바로 그 곳이 도피성이다.그리고 그 곳이 지금의 교회이리라.그러면서 내 모습을 돌아보게 된다.한 사람..

1. 문맥나머지 지파들의 땅 분배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24 주신 것을 받아 누리기 원하시는 하나님49 수고와 고마움을 표현하기 원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49 이스라엘 자손이 이렇게 그들의 경계선을 따라 땅 나누기를 마친 다음에, 그들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자기들의 땅에서 얼마를 떼어 여호수아의 유산으로 주었다.치열하게 정복전쟁을 마무리하면서 이스라엘 자손들이자신들의 몫에서 여호수아의 유산으로 죽었다.다른 지파들이 여호수아에게 고마움을 표한 것이 아닐까 싶다.참 인상적이었다.고마움을 표현하는 것! 그것이 공동체를 참 아름답게 만든다.내가 받은 사랑에 대해서그 마음을 전하는 것,그것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다.4.  기도1) Adoration하나님!  가장 선하고 아름다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