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꿈꾸는꼬목사 이야기/꿈꾸는 목사

[스크랩] 형

꿈꾸는꼬목사 2004. 12. 21. 18:32
[스크랩] 형
2004.12.21 18:32

 



우리의 만남은 한 4년 전으로 올라가요. 신대원에서 만났지요.
학교를 다니는 내내 함께 했던 형입니다.
예전에 형같아 보이지 않았는데
지금은 정말 형같아 보이는 사람이에요.

음... 뭐랄까? 나한테는 산같은 사람이죠.
뭐 본인은 오름직한 동산이라고 세뇌시키자만
내게는 산같은 존재가 되어가고 있는 사람이지요.

여러가지가 나하고 다르지만, 그 다름이 내게는 참 소중하게
느껴지게 하는 매력이 있는 형이에요.

하나님, 사람, 사역 관계도 명확하고 제게는 좋은 통찰을 많이
주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같은 교회에서 사역하리라고는 전혀 생각못했었는데 그런기회를
하나님께서 주셔서 감사하고, 옆에 있으니 또 제가 열심히
안할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갈구거든요. 음 보통아닙니다.^^

같이 있으면 기분좋은 그런 형입니다.



태그    


허학범: 맞아... 잘 갈구는 고도사지 ㅋㅋ 2004.12.31 23:33
정은빈: 힘내세용 표정이 안조아 보이시넹... 2005.01.03 23:43
고형욱: 후후후...이 때는 회의할 때 였지요..넘 진지했나..ㅎㅎㅎ 2005.01.05 18:34
정은빈: 진지드세요 2005.04.22 12:04


'Part 1 꿈꾸는꼬목사 이야기 > 꿈꾸는 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고형욱 전도사님  (0) 2005.01.05
전도사님ㅎ  (0) 2005.01.03
세례교육 때 찍은 사진  (0) 2004.12.13
목양 대회 때.  (0) 2004.12.07
한 폼  (0) 2004.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