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서 강의하고 난 후에
오랜 시간 교제했던 목사님과의 시간.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눠주셨고,
그 가운데 기도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시간도 없고, 이동도 해야하지만
주신 마음을 따라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성령님은 그 시간 가운데 일하셨다.
아니 마치 그 시간을 기다리신 것처럼...
그러면서 깨닫는 것은
결국 우리의 삶은 성령으로 사는 삶임을...
그리고 그것도 은혜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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