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손해보는 곳이다.
예수님의 손해로
우리가 구원을 받았다.
그 손해로 다시 생명을 얻은 이들이
바로 우리이다.
그 손해를 보는 것을 훈련하는 곳이 교회이다.
교회에서 마음이 상하는 이유는
결국 이익을 보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 모습은 결국 교회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이 살고 있는 모든 영역에서 나타난다.
교회에서 손해 보지 않는 사람이
교회 밖에서 결코 손해 보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게 그 수준 이상을 살아 내지 못한다!
교회는 손해 보는 것이다!
또한 그것을 훈련 하는 것이다!
그럴 때 세상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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