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꿈꾸는꼬목사 이야기/사랑하는 가족

아들과 조카와 함께

꿈꾸는꼬목사 2019. 1. 22. 17:41


월요일은 서산에서,

화요일 오후는 구미에서,

화요일 저녁은 서산에서...

무척이나 멀고 힘든 여정이었지만 
이번에는 힘들지 않았다.
아들과 조카가 함께 해줬기 때문이다.

아들은 아빠가 집회를 하는 것은
처음 봤을 것이다.
어느새 커서 아빠와 함께 다니는 것이  가능해졌다.
아들과 다니는 것이 참 좋다.

조카도 함께 했다.
어차피 사역을 하기에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고 싶어서 데리고 갔다.
그런데 운전까지 해주니 너무 좋았다.

무척이나 길고 먼 여정이었는데...
덕분에 행복했다.

이제 마지막 집회를 마치면 된다.
그리고 서울로!!

전해질 복음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