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설명회를 하고 서류 접수를 시작합니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서
우리의 싸움은
결국 '믿음의 싸움'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라고 말하면서도
여전히 이 땅의 이야기가 너무 크게 다가옵니다.
그렇다고 엄청난 결과가 나오는 것도 아니면서...
얼마 전에 몇 분들과 이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자녀가 성공하기 원하시거나,
자녀를 유학보내고 싶으시면
꿈꾸는교육공동체에 보내지 마십시오.
그런 결과가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겠지만
그 자체가 교육공동체의 목적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이야기에 많은 분들이 걱정하셨습니다.
그러면 소위 '마케팅'이 안된다고...
저도 살짝 걱정이 되었지만
꿈꾸는교육공동체 축하 영상을 보내주신
김운용총장님의 축하사가 가슴에 남았습니다.
"두 명의 학생으로 시작했던 장로회신학대학교가...."
결국 우리의 할 일은 '순종'임을 깨닫습니다.
특별히 다른 교육을 시키기 원하시는
목회자와 선교사님들에게 추천합니다.
목회자와 선교사님 자녀들을 위한 장학제도가 있기에
많은 부담이 되지 않으실 겁니다.
목회자와 선교사님들은 저에게 따로 연락을 주시지요!
이 땅의 삶은 결국 '믿음의 싸움'입니다!!
'Part 2 교회사역이야기 > 꿈꾸는교육공동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사] 우리 교회 청년으로 교사진이 구성된 이유 (0) | 2021.11.24 |
---|---|
꿈꾸는교육공동체 2022년 입학설명회 (0) | 2021.11.20 |
[부모] 자녀를 기독교 대안학교에 보내려는 부모에게 2 (0) | 2021.11.18 |
[부모] 자녀를 기독교 대안학교에 보내려는 부모에게 1 (0) | 2021.11.07 |
교육공동체 공간감사예배 (0) | 2021.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