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성탄축하예배를 드렸다.아무래도 내년부터는 성탄감사예배와 성탄감사축제를 따로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모든 팀들이 아름답게 잘 준비해줘서은혜가운데 함께 할 수 있었다.잘하지 못해도,실수가 많아도,어설퍼도,망가지는 모습일찌라도..그래도 괜찮은 공동체... 그 곳이 바로 교회이다.가장 인상적인 것은아이들이 노래를 부르면서 가사와 음을 놓쳤는데다른 성도들이 노래를 대신 불러주는 것이었다.공동체는 그렇다.한 부분이 모자르면 다른 부분이 보완해준다.그리고 함께 해 나간다.이렇게 2024년의 성탄도 지나갔다.모두 Merry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