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교회사역이야기 2442

꿈꾸는교회 남성수련회

꿈꾸는교회 남성수련회! 남자들이 하나님 앞에서 서야 한다! 그래야 가정이 서고, 그래야 자녀가 산다. 남편들이 함께 모여서 예배의 자리로! 교회의 자리로!! 약할 때 강함이라!! 바로 그 약함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이런 남자들의 모임이 있음이 감사하고, 이렇게 잘 준비해줘서 고맙고 더 멋지게 그 길을 걸어가기를 기대하게 된다!!

하나씩 정리를 해가며

하나씩 정리를 해 나간다. STEP1 교재 개정판이 마무리되어 나왔고, 이제는 PRE STEP 개정판이 마무리되어서 인쇄에 들어간다. 거기에 따른 PRE STEP 가이드북을 만들었다. 3/19 PRE STEP 활용세미나에서 나누려고 한다. 하나씩 하나씩 풀어내야 할 것이 참 많다. 이렇게 풀어갈 수 있음이 감사할 따름이다. 이렇게 또 한걸음...!

복음나눔 고백문 (김OO집사님)

왜 꿈꾸는교회를 와야 하냐고 물으면 나는 대답한다. "복음을 지금 시대의 언어로 가장 잘 설명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50대를 넘어선 남자의 분의 간증에는 힘이 있다. 그리고 삶의 고백이 담겨 있다. 고백문을 들으면서 울컥 울컥 한다. ㅠㅠ 제가 처음 꿈꾸는교회에 와서 예배드릴때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라는 예수님 말씀을 인용한 참회의 기도내용에 여러번 눈물이 나곤 했습니다, 또 ‘우리는 공급자가 아니라 공급받는 자’ 라는 축도의 내용이 제 마음에 엄청 큰 울림과 위안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전에도 신앙생활을 하면서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시인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으나 그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한 채, 하나님의 주권보다는 어떻게든 저의 힘으로 모든 것을 계획..

복음나눔 양육을 직접하면서....

월요일이지만 주중 외부 일정이 많아서 교육공동체 수업과 성경공부 3개를 오전, 오후, 저녁에 진행했다. 오전은 기존 성도들, 오후는 새로운 성도, 저녁은 우리 성도님들의 세 자녀....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복음나눔 PRE STEP은 내가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함께 나누면서 변하고 달라지는 눈빛과 태도... 그리고 더 깊이 알아가고 깨닫는 모습.. 달라지는 그들의 말.. 그러기에 강의가 아니라 소그룹으로 진행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물론 힘들다. 체력도 많이 소비된다. 하지만 나의 부르심의 자리이기도 하다. PRE STEP의 내용이 풍성해지고 정리가 되면서 더 선명하게 정리되는 것 같아 감사하다! 이렇게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며..!

[ 부모교육 74 ] 부모는 치열하게 자신의 욕심과 싸워야 한다

이번 주에 교육공동체 개강수련회를 시작으로 2024년 1학기가 시작된다. 어느새 꿈꾸는교육공동체가 3년에 들어선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쉽지 않은 시간이었고, 그것을 위해 수고한 선생님들과 부모님들께 참 감사하다. 늘 강조하지만 학교보다 가정이 중요하다. 학교의 99%를 가정의 1%로 무너뜨릴 수 있다. 가정이 제대로 서지 않으면 학교의 교육도 제대로 진행될 수 없기 때문이다. 학교가 3년차가 되어가면서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그 때 나타나는 모습이 있다. 2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나름대로 아이들의 모습이 정돈되어야 간다. 여전히 진행 중이고, 많은 부분이 부족하지만, 일반 학교 아이들에게서는 볼 수 없는 모습이 있고, 나름대로 자신들의 길과 걸음을 향해 한걸음씩 걸어간다. 또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