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1811

[QT] 마가복음 11:1-10

1. GOOD을 알아서 GOOD으로 향할 수 있다.- 예수님은 구약에서 기록된 모든 말씀에 대한 이해가 있으셨다. 그러기에 자신의 길과 걸음 가운데, 메시야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너무나 명확하게 이해하고 계셨고, 그 길을 걸으셨다.- 그러기에 제자들에게 나귀를 가져오라고 명하시면서, 그 길을 한 걸음씩 걸어가신다.- 많은 이들이 회복을 이야기하고, 비전을 이야기하지만, 결국 그것은 내 욕심과 내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다. 방향을 알려면 말씀으로 돌아가야하고, 원래 하나님의 디자인과 마음이 무엇인지 알아야한다! 그럴 때 비로소 온전한 GOOD으로서의 회복이 시작된다. 2. 내 마음에 그러한 순종의 마음이 있는가?- 나귀의 주인은 '주'가 쓰시겠다는 그 말에 바로 순종한다. 나는 그..

[QT] 마가복음 10:46-52

나에게는 예수님을 부를 열망이 있는가? 맹인이었던 바디매오..자신의 삶을 체념하며 살아갈 수 있었을텐데…. 하나님을 부르짖음 내 안에 그러한 열망이 있는지 살펴봐야한다. 그러한 열정이 있는지… 지금 그대로가 좋사오니 그렇게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단순하게 사는 것은 아닌지… 예수님이 답이라면 외쳐야 할텐데…부르짖어야 할텐데….. 그러한 열망이 있는지. 하나님 앞에서 자격을 논하지마라 바디매오가 부르짖을 때, 많은 이들을 꾸짖었다. 자격을 이야기했고, 분위기를 이야기했다. 죄인이 어찌 메시야를 부를 수 있냐고 했을 것이다. 세상은 끊임없이 자격을 이야기하고, 수준을 이야기한다. 그것이 세상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냥 부르신다. 안심하라고 하신다. 하나님 앞에서 자격이 없음을..바로 그것이 축복이다. 은혜이다..

[QT] 마가복음 10:32-45

1. 어디를 바라보고 있는가?- 예수님은 십자가의 길을 바라보고 계시고, 제자들은 헤롯궁을 바라보고 있다.- 행동은 같으나 목적이 다르다. 분명 그것은 분쟁이 일어난다. 그러나 그것만이 전부는 아닌 것이다. 2. 본질은 같으나 모양은 다르다- 우리가 이 땅에서 기대하는 것과 하늘에서 기대하는 것은 너무나 다르다.- 같은 영광을 누리는 것은 같으나..그 영광의 모양은 너무나 다르다.- 바로 그것을 하나씩 알아가는 것이 신앙이며 삶이다. 3. 역설로 살아가라.- 세상의 방식과 다르다. 하나님의 방식은 역설이다.- 높아지려면 낮아지고, 가지려면 내려놓고, 바로 그 역설로 살아갈 때 하나님의 뜻이 이뤄진다.

[QT]마가복음 10:17-31

1. 결국 한가지이다(21절)- 결국 하나를 붙들고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 모든 것을 다 버렸지만, 결국 버리지 못한 것...- 그것을 위해서 살아왔고, 그것이 자기 의가 되고....그것에 종노릇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그 역시도 아는 것이다. 내면의 허탈함을, 내면의 공허함을,..놓치고 있는 그 무엇을... 2.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26절)- 바로 그것이 아닐까...내가 내려놓는 것은 불가능하고 힘이 들다.- 그것은 인간의 본성이고, 본질이다. 그 분을 더 알아갈 때 비로소 그것이 가능해진다.- 내가 누리는 것보다 더 멋진 것을 누리게 하실 것이며, 하나님 나라를 보게 하시는 것이다.- 바로 그것이 이 땅에서 누리는 하나님 나라이다.

[QT] 마가복음 10:1-16

1. 내 마음을 돌아보라.- 눈에 보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내 안의 동기이다. 그 동기가 바른 것인지 되살펴봐야한다.- 아무리 명분을 이야기하고, 하나님 나라를 이야기해도, 내 마음의 동기를 계속 살펴야한다.- 내 욕심에 관한 것인지, 내 마음에 관한 것인지, 내 고집에 관한 것인지 끊임없이 살펴야한다. 2. 순전한 마음, 순수한 마음으로 살아가라- 그 때 마침 아이들이 온다. 아이들은 단순하다, 좋은 것, 좋고, 나쁜 건 나쁘다.- 예수님을 향한 순전한 마음으로 다가온다. 그들의 마음과 생각..- 순전한 마음일 때, 비로소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된다.

[QT] 마가복음 9:38-50

1. 개방하고 포용하되 거룩함을 지키라- 방법과 수단이 다를 수 있다. 그러나 같은 목적과 결과를 향하여 간다면 포용하라- 내가 맞다고, 내가 옳다고 말하는 순간부터 다른 것은 정죄되고 틀려진다.- 반대하지 않는 자는 우리를 위한 자니라! 바로 이 고백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나의 옳다고 함으로, 다른 이들이 상처입고, 상함을 입지 않도록 하라.

[QT]마가복음 9:30-37

1. 우리의 관심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라. -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음을 이야기하시고, 제자들은 헤롯궁의 별장을 생각하고 있다. - 예수님은 죽음을 이야기하지만, 제자들은 행복을 이야기한다. - 예수님은 죽음을 이야기하지만, 제자들은 생명을 이야기한다. - 예수님의 관심사와 우리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구분하여야 한다. 2. 하나님 나라의 역설로 살아가라 - 하나님 나라의 기준과 방식은 첫째와 마지막의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다. - 첫째가 되고자 하면 마지막으로 향할 줄 알아야한다. - 세상의 가치가 하나님 나라에서 의미없음을 기억하라 -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갖고 이 땅을 살아가야한다.

[QT] 마가복음 9:14-29

1. 해결할 수 없을 때 논쟁하지 말고 기도하라(14절)- 문제 앞에서 무능할 때, 우리는 우리의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그러기에 논쟁을 한다- 불가능 앞에서 해야 할 일은 논쟁이 아니라, 기도다. 머리를 쓴다고 될 일이 아니다. 은혜를 구해야한다.- 수 많은 어려움과 난관앞에서 우리의 반응은 다시금 공급자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2. 믿음은 사건에 관한 것이 아니라, 그 분에 관한 것이다(23절)-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향한 마음에는 불가능함이 없다. - 생명과 회복은 하나님의 마음이다. 이것은 우리가 믿음으로 기도해야 할 제목이기도 하다.- 믿음은 결과에 관한 것이 아니라, 그 분에 관한 것이다. 그 분에 관한 믿음이며, 신뢰이며 성품이다. 3. 영적인 것은 기도의 문제로 해결해야한..

[QT] 마가복음 9:1-13

1. 더 큰 영광을 위해 내려와야 합니다(5-6절)- 변화산에서의 감격은 너무나 크고 소중하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거기가 살 곳이 아니다.- 환상이 중요하지만, 환상은 현실을 살아가는 힘을 주는 것이며, 영광을 보여주는 것이다.- 정상의 자리에서 중요한 것은 지키는 것이 아니라, 다시 내려오는 것이다. 더 큰 영광이 있기 때문이다.- 베드로의 말이 틀리지는 않다. 그러나 예수님에게는 그 영광보다 더 큰 영광과 가야할 길이 있으셨다. 2. 내 편견과 고집과 불안을 내려놔야한다(10절)- 여전히 제자들은 자신들의 생각과 고집을 내려놓지 못한다.- 예수님을 바라보면서도, 여전히 내 생각과 내 마음으로 바라본다. 그러기에 이해할 수 없다.- 예수님을 아는 것이 아니라, 알아가는 것이다. 그 분의 모..

[QT] 마가복음 8:27-38

1. 예수님을 '주'로 고백한다는 것은 고난받는 것이다(31절)- 예수님은 자신이 메시야임을 제자들이 고백하자, 자신의 길이 고난의 길임을 이야기하신다.- 기적과 생명의 역사가 있지만, 그것은 고난을 향한 준비과정이다.- 우리가 믿는 주님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드러내준다. 2. '주님'이라고 하지만, 여전히 우리는 내가 '주'이다(32절)- rebuke 베드로가 예수님을 꾸짖었다. 말도 안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가르친 것이다.- 주님이라고 했다면, 그 분의 길을 따르는 것이만..우리는....내가 뜻을 이야기하고, 내 생각을 이야기한다.- 주님이라는 의미를 우리는 모르고 있다. 그것이 얼마나 놀라운 것이고, 무서운 것이고, 축복인지 모른다.- 바로 그것의 본질이 '사람의 일'이라는 것이다. 내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