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교육공동체를 시작하면서
의도적으로 우리 교회 청년들로 선생님을 구성했다.
우리 교회 선생님이 아닌 경우도
'복음나눔'을 공유한 선생님들로...
그 이유는 같은 방향과 비전 때문이다.
처음 시작하는 공동체에게 중요한 것은
실력보다는 비전이며 방향이다.
실력은 상대적인 단어이며,
비전은 절대적인 단어이다.
실력은 변할 수 있지만
비전은 변하지 않는다.
실력은 인간중심적 단어이지만
비전은 하나님 중심적 단어이다.
같은 비전에서
다양한 모습이 나올 수 있지만
같은 모습이라도
다른 비전이 될 수 있다.
학교는
비전 공동체이다.
같은 꿈을 꾸는 공동체이다.
그러기에 그 비전 속에서 함께 고민하는 것이며,
거기에서 다양한 모습들이 나오는 것이다.
꿈꾸는교육공동체를 보면서 깨닫는 것은
'정말 교회보다 더 교회구나!'라는 생각을 한다.
선생님들의 수고와 헌신.
하나님을 향한 비전이 없이는 도저히 갈 수 없는...
그러기에 같은 비전을 나누는 선생님들이 중요하다.
그것이 제일 중요하다.
그러면 어떤 학생들이 와도 괜찮고, 어떤 부모가 와도 괜찮다.
선생님이 제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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