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 총회개척훈련학교를 받으면서
무척 투덜댔던 기억이 있다.
바쁜데 왜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그냥 교회 등록을 해주면 되는 것을....
어쩌다보니 총회교회개척팀에 들어가게 되어
함께 나누는 자리에 섰고,
가장 좋은 것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 들어
올 초부터 준비하고 나눴던 이야기들이
이번 총회 개척훈련학교에 적용되어서 참 감사했다.
이번에 함께 나눴던 6교회의 목사님, 전도사님!
각자가 가지신 다양하고 아름다운 색깔이 있으시다.
그 색깔이 마음껏 드러내게 되기를 기도한다!
쉽지 않지만,
그렇다고 포기할 수 없는 길이며,
어려움도 있지만,
그 어려움을 넘어서는 은혜가 있기에....
작지만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며
또 나 역시도 계속 성장해야 함을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알파교회,
기도하는 교회,
하나비전교회,
하늘소망교회,
메종아이리스교회
그리고 제주에서 시작되는 교회
기억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수안보파크호텔
'Part 1 꿈꾸는꼬목사 이야기 > 꿈꾸는 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목회자로 살아간다는 것 (0) | 2023.01.27 |
|---|---|
| 하나님이 나에게 던지신 또 하나의 질문 (0) | 2022.12.02 |
| 2022년 감사의 제목 (0) | 2022.11.02 |
| 20년 만에 서 본 영락교회 강단 (0) | 2022.10.10 |
| 혼자만의 시간 (0) | 2022.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