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생각했지만
3년 후에 하고 싶은 것이 있다!
다름 아닌 중소형 교회를 위한
교회학교 커리큘럼 컨퍼런스이다.
대형교회는 자체 프로그램이 있지만
담당교역자가 2년마다 바뀌기에
아이들은 체계적으로 훈련을 받지 못한다.
아마 성경에 대해 한 번도 배운 적이 없으리라.
그리고 중소형 교회는
아이들이 없어지는 추세이기에
교육부 자체가 없는 경우가 태반이다.
그러다보니 아이들은 대형교회로 이동하게 되고....
중소형 교회가
‘하나님 나라’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아이들을 위한 커리큘럼을 갖도록 하는 것!
그래서 아이들이 큰 그림을 이해하고 성경을 알아가는 것!
그것이 바램이다!
덕분에 해야 할 것이 태산이지만
그래도 내가 할 수 있음이 감사할 따름이고,
이것을 풀어가는 이들이 있음이
또한 고맙다...
결국 비전이고 부르심이다!!
비전과 부르심이 없으면
아무리 좋아도 그 이상을 넘어가지 못한다.
이제는
비전을 향하여...
이제는
부르심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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