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꿈꾸는꼬목사 이야기/꿈꾸는 목사

세 이레 저녁기도회 강사님들을 통해

꿈꾸는꼬목사 2023. 10. 30. 06:18

 

세 이레는 5년 전부터 준비된 것이고,
교회 이전은 갑자기 결정되었다.

그러기에 세 이레와 교회 이전을 겹쳐지면서
토요일은 외부 강사님을 모시기로 생각하고,
이번에는 나와 특별하신 분들을 모시고 싶었다.

인도견습선교사를 다녀와서
첫 면접은 샤이닝 글로리에서 신도배목사님.
온누리에서 5년은
신도배목사님과 함께 였다.
사역, 설교, 기도, 유머까지 참 많이 배웠다.

파워웨이브 사역을 할 때,
화장실 가신다고 한 층 내려오시면
꼭 아는 척 해주시던 박종렬 목사님.
러브 소나타 때문에 Acts29에 들어가고
기획이라는 큰 틀을 배웠다.
목사님께는 이유없는 참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대학원 과정에서 김운용 교수님.
그냥 교수님을 뵙는 것만으로도 교육이 되었고,
교수님의 하나하나가 참 많은 영향을 주셨다.
교회의 결정적인 순간마다 교수님이 함께 하셨다.


세 분의 강사님이 오셔서 말씀을 전해주실 때
참 많은 위로가 되었다.
그리고 참 감사했다.
왜냐하면 그 마음이 그대로 느껴져서....

감사했습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