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5 이런저런 이야기/INSIGHT 55

[미래] 2050년에서 보내온 경고

국회미래연구원(원장, 朴進)은 국회의원 보좌진들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할 10대 과제를 발표하였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2050년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갈등 해결을 위한 공존형 사회시스템 구축’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할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다양한 가족 구성을 포용하는 사회통합적 정책 개편, 성장둔화와 기술요인에 따른 중산층 붕괴 및 경제적 양극화 대응정책, 인공지능을 이용한 지식 생산 및 사회변화 대응, 건강하고 인간다운 초고령사회 구축, 기술혁신형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시스템 개혁,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 합리적 역할분담, 학생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유연한 교육체계 확립,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정주환경 개선 등이 10대 과제에 포함되었다. 향후 국회미래연구원은 이러한 조..

日은 왜 우리 철도에 표준궤 깔았나..철로폭 '1435mm'의 비밀

[강갑생의 숫자로 보는 교통] 철로 폭 1435mm가 '표준궤' 전 세계 철도의 60%가 사용 더 넓은 '광궤', 좁으면 '협궤' 방어 수단이자 침략의 도구도 표준궤로 깔린 철도를 달리는 고속열차 KTX. [중앙일보] '1435㎜.' 열차가 달리는 철로에는 나라마다 지역마다 각기 정해진 폭이 있습니다. 이 중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폭이 1435㎜로 '표준궤'라고 부릅니다. 전 세계 철도의 60%가량이 국제공인인 이 표준궤를 쓴다고 하네요. 표준궤가 어디서 유래했는지는 명확지 않습니다. 다만 말 두 마리가 끄는 마차의 폭, 즉 마차의 궤간에서 탄생했다는 설이 유력합니다. 이 궤관을 최초로 표준화한 나라는 영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825년 최초로 철도가 운행한 나라에서 만들어진 만큼 표준궤의 역사가 ..

[카드뉴스] 조선 왕릉의 어떤 곳에 형성됐을까?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는 오늘을 보기 위함이다. 오늘을 보지 않는 사람에게 미래는 없는 것이기에.... [역사저널그날 카드뉴스] 조선 왕릉은 어떤 곳에 형성됐을까? 유교를 근본이념으로 삼았던 조선 왕조는 조상을 모시는 것을 무엇보다 중시했습니다. 따라서 조선 시대에 왕이 묻힐 자리를 선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조선 왕릉의 입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은 바로 풍수지리적 요소였습니다. 바람, 물, 불, 나무, 흙으로 인한 피해를 받지 않으면서 배산임수의 지형을 갖춘 명당이어야 했지요. 또 하나의 중요한 기준은 도성과의 거리였습니다. 현존하는 조선 왕릉의 분포도를 살펴보면 대부분이 서울 근처에 조성되어 있다는 점이 눈에 띄는데요. 이는 후대 왕이 참배를 하고 하루 안에 궁궐로 돌아올 수 있게 하기..

성공하는 사람은 절대 하지 않는 3가지 질문

자기계발서는 하나도 쓸모없지만, 동시에 무척이나 유용하다. 목사의 관점으로 보면 복음없는 사람에게는 말 장난이지만, 복음을 고백하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해결책이기도 하다. 복음을 고백하며 살아가는 삶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자기계발서이기 때문이다. 오늘 글은 무척이나 현실적이고 유용한 글을 퍼왔다.(출처는 아래 기재)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들을 정말 많이 봐왔다. 왜 이런 질문을 하는 것일까? 성경적인 관점으로 보면 여전히 내가 중요한 사람이다. 내가 주인인 사람이다. 자신의 생각, 감정에 붙들려 사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넘어가려고 주신 기회들 앞에서 여전히 자신의 모습을 보며 주저하고 머뭇거리는 것이다. 당신은 어떤가요?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 끝까지 해내는 사람, 성공하는 사람. 그들은 무엇이..

기독교反성폭력센터

최근에 변호사를 만나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또한 여러 자료를 찾아보면서 개신교에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고, 또한 이런 일을 해결하려는 몸부림도 많다는 것을 보게 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개신교 안에서 피해자 상담 지원 및 이슈 파이팅 등 반성폭력 운동을 진행하고, 교계 내 성 평등한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기독교반성폭력센터(yourvoice.or.kr)’가 개소했다. 2018년 상반기부터 ‘미투 운동’과 맞물려 40여 건의 상담 및 생존자 말하기 대회, 교회 성폭력 해결을 위한 가이드 북 제작( 공동 제작), 교회 성폭력 생존자 글쓰기 자조 모임 ..

[스크랩] 21세기의 문맹이란?

'21세기의 문맹은 읽고 쓸 줄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끊임없이 배울 줄 모르는 사람이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의 말이다. 평생학습의 시대로 일컬어지는 21세기, 어른이 되어서도 배움은 선택 아닌 필수로 생각해야 할 이유다. 문제는 새로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능력이 나이들면서 감소한다는 것. 하지만 특정한 유형의 사고방식을 이용하면 성인의 효과적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초보자 마음가짐'을 갖는 것. BBC 온라인판에 의하면 인지기능의 강화를 돕는 평생학습의 키워도로 '초보자 마음가짐'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저널리스트 톰 밴더빌트는 40대 후반부터 체스, 노래, 그림, 서핑, 저글링 등 다양한 기술을 배우는 자신의 여정과 최첨단 과학을 결합한 저서 '초보자'를 펴냈다. 이..

'유튜브'에 빠진 대한민국..'50대 이상'이 가장 많이 본다

스마트폰 사용자의 88%가 유튜브 이용..사용자수·사용시간 '50대 이상' 1위 (와이즈앱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의 88%가 유튜브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평균 사용시간은 하루 1시간이며, 사용자수·사용시간 1위는 '50대 이상'이 차지했다.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과 와이즈리테일이 지난 1월 한 달간 유튜브 앱의 사용자 수와 사용시간 조사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지난 1월 유튜브 앱을 사용한 한국인은 총 4041만명으로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 4568만명 중 무려 88%가 유튜브를 1번 이상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사용시간은 12억3549만 시간이었다. 1인당 한 달에 30시간30분, 하루에 약 1시간을 이용한 것이다. 유튜브를 가장 많이 이..

[우문현답] 102세 김형석의 자녀교육법 “아이에겐 딱 이것만 주면 된다"

다들 고민입니다. “자식을 어떻게 키워야 하나.” “어떤 식으로 교육을 해야 하나.” 우리는 대부분 자신이 살아온 삶을 기준선 삼습니다. 거기에 맞추라고 자식에게 요구합니다. 왜냐고요? 나한테는 그게 ‘정답’으로 보이니까요. 그게 ‘전부’로 보이니까요. 그런데 그게 정말 정답일까요? [백성호의 현문우답] 기성 세대는 주입식 교육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암기식 교육을 받으며 컸습니다. 그래서 주어진 정답에 익숙합니다. 그런데 젊은 세대, 혹은 어린 세대는 다릅니다. 그들은 자신의 답을 스스로 만들어가야 하는 세대입니다. 여기서 간격이 생기더군요. 부모가 받았던 교육 방식과 자식이 받아야 할 교육 방식. 둘이 너무 다르니까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오늘은 최재천 교수에 이어 두 번째 편입니다. ‘100..

[Rick Warren] Maintaining Harmony In My Home, Small Group, And Church

Message Action Plan Maintaining Harmony In My Home, Small Group, And Church During this pandemic, we’ve all been in containment. And when you’re contained, you’re more likely to blow up on the people around you. But having peaceful relationships is still possible with God’s help. In this message, Pastor Rick Warren shares four biblical principles for maintaining harmony in your home, small gro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