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주어진 기회가 많았지만 그것을 볼 눈이 없었기에 외면한 것이 많았다. 하나씩 공부하고 알아가면서 하나님은 보게 하시고 알게 하시고 만나게 하신다. 지난 1년간 기도했던 것이 있다. 내 노력으로 되는 일이 아니고, 내 지식으로 되는 일이 아니고, 내 열심으로 되는 일이 아니고.... 그런데 참 우연한 방식으로 하나님은 그것을 인도하시고, 만나게 하신다. 그리고 알아가게 하신다. 3일간의 시간을 통해 또 다른 것을 배워가고 알아간다. 그런데 돌아보면 다르지 않다. 큰 흐름은 동일하다. 서로 다르게 말하고 있고, 보는 측면이 다를 뿐..... 하나님의 때가 있다. 그리고 그 때를 준비시키시고 목마르게 하신다. 그것을 찾을 수 밖에 없도록.... 또 한걸음 나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