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꿈꾸는꼬목사 이야기 830

교회생활의 이유

​ 교회생활의 목적은 내 인생의 신념, 믿음, 확신을 바꾸는 작업입니다. 교회생활을 통하여 이 부분이 바뀌어져가면 생각이 바뀝니다. 말이 바뀝니다. 행동이 바뀝니다. 습관이 바뀝니다. 인격이 바뀝니다. 인생이 바뀝니다. 내가 교회생활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열심히 교회생활해도 어떤 ‘복’도 누리지 못합니다. 오히려.. 교회 다니는 정말 무서운 사람이 됩니다. 교회 다니는 정말 위선적인 사람이 됩니다.

힘이 생길수록.....

​ 작은 힘이라면 생길수록 복음 앞에 반응하는 것이 어려워진다.... 여전히 내 자아가 더욱 커지기 때문이다. 자기 합리화가 생기고.... 자기 변명이 생기고..... 자기 힘이 생기고.... 갈수록 그것이 참 문제겠구나 생각을 한다. 복음 앞에 반응하는 것... 복음 앞에 서는 것.... 그것보다 더 큰 이슈는 없음을.....

성경개관책을 집필중

​ 요즘에 ‘복음’을 중심으로 하는 성경개관책을 쓰고 있습니다. ‘복음’을 공부하면 성경에 대해서 궁금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읽어 보지만 쉽지 않습니다ㅠㅠ 먼저 성경의 큰 그림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아니면 아무리 읽어도 뭔소리인지 모릅니다. 성경의 주제를 이해해야하고... 큰 구조를 이해해야하고... 어떤 이야기로 진행되는지도 알아야하고... 세부적인 내용은 모두 빼고 큰 그림을 그리면서 성경을 읽도록 책을 쓰고 있습니다~ 사실 교회에서 성경공부를 하면서 만든 교재가 있어서 내용을 덧붙히고 있는데 지난 주 시작된 습관훈련을 하면서 책을 쓰는 속도가 더 붙네요~ 잘 정돈되어지도록 기도해주세요!

성경개관 교재 집필

​ 요즘에 ‘복음’을 중심으로 하는 성경개관책을 쓰고 있습니다. ‘복음’을 공부하면 성경에 대해서 궁금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읽어 보지만 쉽지 않습니다ㅠㅠ 먼저 성경의 큰 그림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아니면 아무리 읽어도 뭔소리인지 모릅니다. 성경의 주제를 이해해야하고... 큰 구조를 이해해야하고... 어떤 이야기로 진행되는지도 알아야하고... 세부적인 내용은 모두 빼고 큰 그림을 그리면서 성경을 읽도록 책을 쓰고 있습니다~ 사실 교회애서 성경공부를 하면서 만든 교재가 있어서 내용을 덧붙히고 있는데 지난 주 시작된 습관훈련을 하면서 책을 쓰는 속도가 더 붙네요~ 늘 드는 생각이지만 성질 더러운 사람이 교재나 책을 만듭니다;;;;;

우리는 다만 내어드릴 뿐 !

어제 어떤 목사님에게 전화 한 통을 받았다... “고목사님! 제가 C국 사역을 하는데 현지 사역자가 성경공부를 인도하는데 교재를 살펴보니 고목사님 교재네요... 한 번 뵙고 교재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참 신기하다... 블로그에 올려져 있는 교재와 C국 언어로 번역된 교재.... 이것으로 현지 사역자 공부를 하시나보다.... 조만간 C국을 다녀오겠군;;;하나님 일하시는 방식은 기가 막히다~!! 다만 우리는 내어드릴 뿐~~~ * 다만 사용하실 때는 흔적이라도 남겨주세요~^^

치열한 내 자신과의 싸움

지난 2주간은 몸이 몹시 아팠다.그렇게 많이 아파본 적이 없을 정도로.... 그런데 몸이 아픈 것보다 더 힘이 드는 것은내적인 갈등과 싸움이었다. 예전에는 아무렇지도 않을 것들이이제는 너무나 선명하게 보이기에그것이 더 힘들고 어려웠다. 복음의 고백을 하면서도 거기에 매이게 되고..복음의 고백을 하면서도 하나님 자리에 있고... 그나마 감사한 것은결국 복음의 고백이 나를 살리고 있음을....결국 복음의 고백이 나를 생명의 길로 가게 함을...결국 복음의 고백이 나를 원점으로 돌아오게 하는 것임을.... 그런데 더 감사한 것은바로 그것이 빛 가운데 있다는 증거임을.....그러기에 다시금 한 걸음 발걸음을 내딛느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